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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8 오키나와

6-1 오키나와 슈리성 공짜구경

by 야광몬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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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입니다

오키나와 마지막날은 적절하게 1일패스권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저곳 오키나와 시내를 돌다가

공항에 돌아가면 끝이거든요 아주 좋아요



저는 슈리성을 가기로 했어요



역사적인 성

슈리성 출발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TAKUICHI 건물이 제가 묵었던 숙소였습니다

안녕 오모로마치 역



출발합니다



기관실에 쓰다 남은 수건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슈리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어느정도 걸어가니 보이기 시작합니다




본토 일본의 성과 다른

느낌의 오키나와 슈리성



중국풍 느낌도 있습니다






따라 들어가봅니다.



입구를 지키는 사자





많은국적의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성에서 바라보는 오키나와 시내

오키나와는 정말 독특한 동네인거 같습니다



성의 녹들이 시간이 지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오키나와



사자상이 지켜주기 때문일까요



이렇게 올라오다 보면 오키나와 성벽을 구경하고 시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본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공짜구경이기 때문에 표를 끊지 못합니다

이렇게 주변을 서성이는 것입니다





슈리성 공짜구경은

유료구역 입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안들어갔냐구요?



공사중입니다.

들어가지 않아도

이렇게 주변에서 살짝 구경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꾸준히 공사를 하네요

여행 때 마다 느낍니다




언젠가 공사가 끝나면

다시 봅시다



파란하늘이 저의 마음을 흔들리게 합니다




큰 구름 그리고 그 밑에 사람들




이것으로 슈리성 공짜구경은 마칩니다



관리인이실까요?



돌아가는 길 나무



초등학교 소풍 온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초등학생들이겠죠?


좋은날씨 좋은점심

친구들과 함께



너희들도 소풍이구나



사람을 무서워하지않습니다;;



슈리성에서 역으로 돌아가는길 찍은 슈리성 내 작은연못




슈리성 가는길에 있던 작은 오두막 같은 곳인데

별 거 없었습니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 감성샷



1일패스를 가지고 있으니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



저는 공항 가기전 지하 대형슈퍼를 가기로 했어요




선물(과자)를 사고 나하공항으로 돌아갑니다



공항은 작지만 사람은 많아요



모델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즐거웠어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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