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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8 오키나와

5-2 오키나와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瀬長島 ウミカジテラス

by 야광몬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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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가시마 우미카지테라스
나하공항 바로 밑에 있는
작은섬 입니다
마치 포카리스웨이트 광고에 나오는
그리스 같은 그 풍경과 비슷합니다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설도 꽤 좋았거든요


나하에서 렌트카를 타고 갑니다



이 작은 섬 하나 입니다.

저 전체 도는데도 금방 입니다






렌트카 빌리는 마지막 일정.. 
세나가섬으로 달려왔습니다
보통 렌트카 일정 중
여기를 마지막 코스로 합니다

왜냐하면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반납하기 편하고
시내에서도 가장 가깝고 합리적이니까요



도착했습니다

너무 더워요


참고로

주차는 꼭 길 가다가 보이시면 그냥 하세요.

가게에 좀 더 가까이 주차해야지 하는 순간

한 바퀴 더 돕니다



덥기 때문에

바로 옆 빙수가게로 갑니다



사실 빙수가 맛있는 것이 아니라

에어컨 바람이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열기를 식히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많은 관광객들



이런 테라스들은 주로 야외에서 식사하는 곳 같더군요

낮에는 절대로 불가능



바다를 이렇게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일본과 그리스 산토리니 같습니다



밤에만 여는 가게도 많은 듯 하네요



햇살이 뜨거워요


우미카지테라스는 밑에서 보는 것이 이쁩니다


밑으로 내려갑니다



도로는 이렇게 깔끔합니다

일본의 경차들 귀여워요



치무후가스

햄버거 집



어안렌즈로 한 컷 찍어줍니다



그냥 카메라로도 한번



구름이 예뻐서 세로로도 찍어봐요



어안도 세로로 멋집니다



지금처럼 햇살이 강할 때 말고


열기가 식을 때 저 테라스에서 앉아서 노을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차 된 차량들입니다



뭔가 주차 공간이 여기가 맞나? 싶기도 하고

그냥 여긴 한국처럼 막 세워둔 곳인가? 하기도 싶고

근데 일방통행이라서 맞는 거 같긴 합니다



공항이 바로 근처라

비행기 날라가는 것도 볼 수 있어요



토요타 아쿠아

렌트카 이 모델 많이 보입니다



맘에 들어서 한컷 더



뭐가 멋진 커플입니다



어디로 떠나는 걸까요



사진은 다 찍고 구경도 다했으니

렌트카를 반납하러 갑니다



돌아가는 길 이곳도 예쁘네요


해수욕은 하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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