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후나미자카와 오타루시청에서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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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nter story (러브레터 ost)

오타루역 정말 바로 뒤쪽에 후나미자카(船見坂)

배가보이는 언덕 이랄까~

근데 15도의 경사가 쉽지않아요

너무 더워요

날씨 좋다고 한게 방금전인데

진짜 나시를 입었는데도 짜증

땀 줄줄ㅋㅋ

왜 여기를 첫코스로 정했지 ㅠㅠ

한번 뒤돌아보면 아직 바다쪽이 보이지않아요~

철로도 지나고

오타루역 뒤쪽으로는 별거 없어요 주택이라든지~

볼록거울 요거보면 빠지지않고 찍는

그리고 어느정도 올라가다

잠시 뒤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맞아요 러브레터~

으 좋아 아름다워요~

우편을 전해주려 힘겹게 올라가는ㅋㅋ

하코다테의 하치만자카도 이런느낌이려나~

후나미자카는 요기까지만 올라오면 되요~ 더 위로 가봤자 없어요

그냥찍어본ㅋㅋ

요 팬션?인가 이쁜집 나오면 시청방향으로 틀어줍니다~

원룸이 많네요~

정갈한 집

소소한느낌 입니다

송전기인가 철탑도 보이고

육교를 올라가서도 사진찍어봐요~

와 바다야 바다

반대편은 산

강을 깨끗하게 합시다~ 오따루시 ㅋㅋ

강~

오타루시청 꽤 거리가있어요 ㅋㅋ은근히 10분정도 걸었으려나~~

왜 그땐

슬로리 슬로리 하게

천천히 걷지 못했는지

더워서 그랬으려나

어찌되었든 오타루 시청 도착 햇볕을 피하려고

바로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서 땀부터 식혀요

정말 아무것도 없길래 올라와본 2층 오타루 유명물건인가봐요

으음...ㅋㅋ

정말 아무것도없네요~

러브레터가 일본에서 그렇게 유명한 것도 아니고

이와이 슌지 아는사람만 찾아온다고 그러네요~

저도 로케지 이런곳 찾으러 여행 동선을 만들 줄 몰랐는데

이와이 슌지가 좋다보니~

복도~

요건 그 시계~

러브레터 한장면ㅋㅋ

맞아요

오타루 시청은 러브레터에서 병원으로 나온 곳 이에요

이츠키의 회상..

근데 ㅋㅋㅋ 내가 찍은 사진은 전혀 비슷하지가 않아~

그냥 찍어봤어요

이 정도만 찍고 안녕 오타루 시청

오타루 관광!~

병원으로 나온ㅋㅋ

안녕 오타루 시청

러브레터 향기를 잘 맡았어~

음 이제

북쪽의 월가(北のウォール街)로 가보기로 하는데

무슨 절? 빨간 신사 같은게 있길래 찍어봐요

들어가지는 않아요~

아 여기도 내사랑 모스버거..

아기자기한ㅋㅋ..

들어가지 않고

(들어갔어야 해!)

키타노 월가쪽으로 가야하니

운하방향으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