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타루하면 역시 운하, 사카이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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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Golden - mika

사진으로만 보던 그곳 설레이던 그곳 오타루 운하입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작아서 갸우뚱 했어요~

어디선가 꺅꺅~ 우는소리가 있다면 갈매기 입니다

위풍당당

겨울에도 오고싶어요

거리에는 그림이나 이것저것 노점상이 있죠~

여기도 안내소가~ 엄청 조그마해요 들어가 볼걸 그랬나~~ㅋㅋ

31.5도

이쁩니다 산책로가~~

요정도만 구경하고 어짜피 밤에 또 올것이니까 사카이마치로 가기로해요~

데누키코지입니다

생각해보니 저기서 점심을 먹었어야 했어요~

사카이마치에서 식사하는건 별로...

너무 좁아 터져서 더 더울것같아서..ㅋㅋ 안들어가봤는데

그리고

아 사카이마치는 요 건물 한블럭 뒤로가서 들어가시면 되요

저는 모르고 사진상 왼쪽방향으로 쭈욱가서..

잠시 미아가 되었어요

그런데 다시 운하 뒤쪽으로 해서 돌아왔던 길 돌아가요

나니코레 무역 가고싶었거든요~

오타루 창고 No.1

요 바로 옆이 나니코레 무역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지나치고

지도에 써있는곳 완전다른ㅋㅋㅋㅋ

아오 가이드북 위치선정 잘못되어있었더라구요

오타루 운하에서 파란건물이

나니코레 무역이였습니다

결국 못들어갔죠 ㅋㅋ

no.1이라도 들어가볼걸ㅋㅋㅋ

빡쳐서 다시 운하시작점 뒤쪽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동상이 있길래 사진도 찍고

(사진상 왼쪽으로 가면 나니코레 무역이라고 써있었음ㅋㅋ바로 앞쪽인데ㅋㅋ)

다시 정처없이 운하로 걷다가

사카이마치로 가는길 잘못 걷다가

사람많이 들어가고 나오는곳 발견해서 다시 제대로 사카이마치로~

여기가 그 유명한..

타이쇼 유리관의 친절한 오타루맵설명ㅋㅋ

들어가지 않아요 관심이 없어서

왜 안들어갔는지 ㅋㅋㅋㅋㅋ

건너편에도 역시 ㅋㅋ

낭만관은 들어가봐요

로우만 좋아요

낭만낭만

저기 앞쪽에 바람에 딸랑딸랑

유리소리도 들리고

으흠..

오호....

안사고 나와요 ㅋㅋㅋㅋㅋ

아 역시 내스타일은 없어요~~ㅋㅋ

본격적인 사카이마치 걷기

일단 약국이 있길래 들어가요~

뒤 발꿈치가 까져서ㅠㅠ 밴드를 하나사고....

잠시 약국에서 아줌마랑 대화했는데

일본인 아니에요?

홋카이도 엄청 덥죠?

한국도 덥죠?

원래 홋카이도 이렇게 덥지 않았는데~~

라며

그렇군요ㅠㅠ

덥고 안더운날은 비오고

그래도 비오는 것보다 좋은

더운날씨~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가게들

들어가지는 않아요

이시노쿠라 라는

돌로 만든 뭐시기가 있다고 거기만 목표로ㅋㅋ

뭐사고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여긴 과연 무슨가게일까요?

넘더워서 쥬스 한잔~

으 근데 밍밍해 ㅋㅋㅋ

게다가 버릴곳이 없어요~

일본은 요런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더라구요~~

라고 썼는데

사진에 쓰레기통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시노쿠라 세균맨과 반대쪽은 호빵맨있어요

두근두근

돌로 뭔가 만들었다해서

좋아요 돌 좋아해요

돌

우와아....

돌로 12지신해서 가지고 다니는 부족같은..

목걸이 같은거 없나...

급실망 ㅠㅠㅠㅠ

나와요

르타오 들어가봐요

오타루에서 스위츠 브랜드

르타오가 최고에요!

이곳저곳 스위츠는 들어가봤지만

진짜 르타오 거꾸로하면

오타르  최고!~

초콜릿 시식하고 들어가서 대충 구경했어요

오타루에만 르타오3~4개는 되는거 같아요

오타루가면 저는 스위츠브랜드나 이곳저곳 들려야 겠어요

라고하지만

막상 하나 먹으면

너무 달아서 그러는 마음이 또 사라지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