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 테미야센 갔다가 키타노 월가로

음 생각보다 시청이 역 방향에서 떨어져있어 뭔가 아케이드 상점가를 지나 갑니다~

그리고 걷다보니 구 테미야센 발견!~

원래 오타루역에서 운하방향으로 쭉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무려 1880년부터~1985년까지 운행

여기서 대충 선로에 한발로 스고 한발은 옆으로 살짝 발려주면서 그런

남들 다 찍는 사진 한방 찍어요~

간이역 컨셉으로 만든 건물인가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동선체크를 해요

키타노 월가의

수많은 오타루 건축물들 어떻게 돌아가야 할지..

그런데

넘 더워서..

대충 걸었어요

아오

여기가 뭐지...

스포트라이트있는거 보면 여기도 무슨건물인데 ㅋㅋ

아마 일본은행 구 오타루지점~

저것 구 홋카이도은행 본점입니다 라고 확신해요

오타루 바인이라고 써있거든요

아 건너편에 저건...ㅋㅋㅋㅋㅋㅋ

구 홋카이도 타쿠쇼쿠은행

아 저것도 러브레터 배경지라고해요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이로나이 교차로 니까 여기서 기웃기웃 했나봐요~

현재는 호텔 비브란토 오타루

이건 왜찍었지..

검색해도 안나와요 ㅋㅋㅋㄷ

구 미츠이 은행 오타루 지점

저도 검색해서 찾아서 알았습니다..

아무튼 망했습니다

북쪽의 월가

기타노 월가 등등으로 불리우는 독특한 양식의 건축물들..

가이드북에 나오는것보다 더 건물이 많았고

대충 밖에서만 둘러보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바로 운하방향으로 가요~

스릴러 카라오케

뮤직하우스 오타루

네 거창한 노래방이네요~

이제 본격적인 오타루 필수코스 운하로 랄라라~

오 그러다가 메론메론 먹어요

옆에 250엔짜리로 먹었어요

정말 맛나요!~맛나 달달

이거 보면 무조건 사먹어야해요

은근히 잘 안팔더라구요

솔직히 지도봐도 몰라

안내소에요 엄청커요

역 안내소말고 저기로 갈껄~

북쪽방향

일단 건너요~

오오오오오 드디어 왔도다 여기에

이제 운하 구경을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