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타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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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lynn - Andy Mckee

오타루 가는날

이게 얼마만에 맑음 날씨인가요~ 흐규흐규

너무 좋아서 호텔앞에서 사진찍어요

냉큼 삿포로역으로 오타루행은 9시31분이에요

지정석없는 보통열차~

그러고보니 사진 찍는 스타일이 바꿨냐봐요

원래 일정 동선 완전 계속 찍고 그러는데

귀찮아서 겠죠

환승과 기다림

그냥 들어오던 열차

홋카이도 열차는 문이 1개에요

겨울에 문이 얼지 말라고 히터를 설치하는데 한개만 설치해서

절약하려고 한다고 들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도 슬슬 줄을 서요

전부 자유석이니까요

오타루행 자유석

헤헤

열차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앉아서 갔지요~

특급으로 가면 30분 보통으로 가면40분 걸리는 오타루

오른쪽에 앉아있더니 바다가 보이네요

이쁘기도 하고 무섭기도

오타루칫코 역에서는 윙베이오타루가 보여요~

아무튼 오타루역!~

전부다 오타루역에서 내료

철로도 좋다

40분정도 걸려서 오타루도착~

열차랑 열차랑 이어주고있는 듯해요

오타루역에서 바로 안내소에 들려서~ 지도를 가져와요

하지만 저 위에있는 지도

구려요~~ㅋㅋㅋ

너무 간략하게 나와있어서

저것때문에 고생좀 했어요 비추비추

대신 요기서 따로 큰 지도 한글판을 받을 수 있어요

텐구야마 로프웨이 할인권도 미리받구요

오타루시청이 맵에 없길래

대충 어디인지 안내받구 여행동선 체크 후 나와요

어라?

작은하마가 저기에도 있네요 ㅋㅋㅋ

오타루역으로 나왔어요

와 바로 바다가 보이는 역이라니~~

관광버스

어디서 종소리 났다했더니 바로 뒤에서

어린아이들이 땡땡 했어요

으아아아아 날씨 좋다~~~

오타루역

드디어...ㅋㅋㅋ

여행 4일만에 내가 준비한 여행이 시작되네요

초점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