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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3 홋카이도

4일~ 북쪽운하 그리고 구 일본 우편선 오타루 지점에서 러브레터

by 야광몬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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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64c0


everything's alright - Laura Shigihara




다시 돌아온 운하 북쪽으로 쭈욱~ 걸어갈거에요



북쪽운하는 조용해요~ 램프에도 살살 불이들어오는듯해요



바다



바로 옆이 바다라는게 무서운ㄷㄷㄷ덜덜



제가 잘 가고있는건가~?

저기 구 일본 우편 보인다~공원에 있어요

운하 공예관, 운하플라자, 오타루시 박물관도 가려고했지만 어딘지 몰랐어요~



무서운 동상 왠지 여기 지날때

민방위 소리가 나길래 더 무서운



정박되있는 배들



동상 이름도 찍을걸 그랬네요~



엄청 큰



아무튼 운하공원에 도착 축제중이였어요!~



아아 밤에오면 더 무르익을듯하네요~

아쉽다 밤에는 운하에 갈껀데~~



아 드디어 저기 우편선이 보이고~



오호호호호호호




뭔가 밤을 빛내기위해서 촛불 켜두고있어요

불교냄새가 솔솔~




꽤 축제 분위기가 나는~



아 드디어 나의 우편 오타루



바로 사진찍으러가요~



바로 요기!!~~ㅋㅋㅋ



러브레터를 보여주는 장면이에요~


영화처럼 계단에 앉아서 기념촬영 하고

안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북쪽운하의 목표는 오직 여기였어요 ㅋㅋ

오타루시 박물관도 찾아서 갔음 좋았을텐데 ㅠㅠ




저글링이나 묘기를 부렸던 인기개그맨?ㅋㅋㅋ



작지만 임팩트 있는 무대입니다 ㅋㅋ

기웃기웃 오타루 박물관+운하플라자, 운하공예관도

러브레터 배경이였는데

못가서 아쉬워요

다시 찾아보니

북쪽운하 오기 한참전 미리 들릴수 있는곳이였어요

가이드북 죽일꺼당!ㅋㅋ

그 가이드북이 일본가이드북->한국어로 바꿔서 한 가이드북인데

아마 번역할때 위치표기를 잘못하지 않았나 싶네요

첫개정판이라 그랬을줄도

다른가이드북 보니까

그냥 오타루역에서 운하쪽으로 내려와서

바로 그 근처~ㅋㅋ



강아지~

생각해보니 요기 뒤쪽편이 오타루박물관인듯한..ㅋㅋ

그 큰건물이 안내소에서 쭉가면 박물관이였던..ㅠㅠ



아 근데 왜 돌아가나구요?

텐구야마 갈것이에요

빨리 가야해요



지나쳐온곳들도 다시 찍어봐요



역시 바다도시라 그런지~

하코다테에 가면 오징어로 했으려나



아케이드 상점가

오타루도 관광하기에 작은도시~



아 도착했습니다 오타루역~



그 옆에 주오버스를 타러..쓩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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