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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9 미야자키

4일-비오는 오비성하마을(飫肥城下町)

by 야광몬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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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마지막날

렌트카 첫날 (날짜로는 둘째날)에 실패하였던

오비성하마을을 다시찾았습니다



주차장이 가까운 오비성하마을 안내소 시작

비가내립니다..

오비 이후 벚꽃놀이를 하려고 했읍니다만

역시나 취소를 해야겠군요



마스코트 아유미짱



자 그럼 지도를 사고 출발해봅니다

지도는 700엔과 1200엔이 있습니다만

700엔을 삽니다


지도는 꼭 사셔야합니다

지도에 붙어있는 쿠폰으로 물물교환이 가능합니다



마을이 조그마하기 때문에 다 도보로 여행할 수 있죠

그래서 오비성하마을 지도맵도

타베아루키, 마치아루키 라고 써져있더군요 ㅋ



오비성터쪽과 상가쪽으로 나뉘어지는군요



이쪽이 오비성터쪽입니다

오비성은 으리으리하게 지은 성은 아닙니다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오비 명물 덴뿌라를 팔던곳



마을 산책 시작

참 조용하고 정갈합니다



이렇게 맵 지정 관광지,업소가게마다 간판이있습니다



19번..당고를 팔던곳



꽤 초라하긴 합니다

상점에는 아무도 없고

주로 할매 할배들이 나와서 받습니다



18번에도 가봅니다 정갈한 반찬가게였습니다



오니기리 하나 쿠폰교환

가게안에 손님이 없어요..ㅋㅋ



맵은 대충 이런스타일입니다

700엔과 1200엔 차이가 뭐냐면

유적지 조금 더 들어갈 수 있는곳이 1200엔

쿠폰교환 갯수는 동일합니다^^



간단하게 딱 돌수있는 마을



정갈한 버스정류장인듯 합니다



마을분위기가

전부 어르신들이 많고 조용합니다

비가오니 더 운치가있습니다



13번 가게도 가봅니다



ㅎㅎ벚꽃



정원이 예쁩니다





정갈하게 나옵니다

사실 맛을 평가하자고 한다면

그렇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오는손님이 많이 없다보니

준비되어있는 소량의 제품을

바로 꺼내서 내주는 듯합니다






이런분위기를 보며 안에서 먹고 나옵니다

주인아주머니 曰 아까도 한국사람이였는데 한국인 오늘많네

ㅋㅋㅋ



다음은 16번

이 마을에 어울리지않게 예쁜빵집,카페집입니다



교환권으로 살 수 있는건 음료수정도 ㅋㅋㅋ




빵은 샀어요




가게안은 참 아늑해요



오비

상가자료관





700엔코스로 갈 수 있는 뭐 오비문화 역사 이런곳인데

그렇게 큰 감흥은 없습니다



건너편 가게는 만능간장 쿠폰 교환할 수 있었던 곳

뭐 된장이나 이런거 팔았습니다

만능간장을 교환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고

스이마셍~~스이마셍 하니까

할배가 느릿느릿나오면서 교환해주셧음ㅋㅋ


(나중에 보니 공항에서도 팔고있었더란ㅋㅋ유명한가봐요)





그래도 편의점도 있고요








또 근처 무슨무슨관에 들러서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뭔지는 잘 모릅니다

누가 살았던 곳인지..

비도 오고 쿰쿰해서 금방 후다닥





근처 약국도 있었는데

약국에서 기르는 새



조그마한 신사도 있습니다

볼거 다 봤고 메인스트리트 다봤으니

돌아갑니다








돌아가는길에 하나더 있어서 보고





잉어방생해두고 키우는곳도 있다고 해서 가보고요~




벚꽃 이쁘구요~



마지막 쿠폰은 처음왔던 안내소 근처

오비명물덴뿌라 오비텐 교환

차가워서...그렇게 큰 감동이 없던



물론 파는것들은 맛있어 보입니다



한글로 적혀있군요



자 그럼 오늘 오비마을과

렌트카 일정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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