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2019 미야자키

3일-미야자키에서 2시간30분 타카치호(高千穂)에 가다

by 야광몬 2019. 4. 24.
반응형



타카치호


미야자키로 부터 2시간30분이나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구마모토에서 오히려 더 가까운 편이죠 ^^



미야자키에서 부터

왕복 고속 통행료만 5000엔이 가까이 드는 거리를 향해갑니다



고속도로는 도로가 1차선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달릴 수 도 없습니다..

역시나 아침 일찍 출발하세요 ^^



참고로 타카치호 추천 코스는

아마노이와토신사,아마노야스가와라-> 타카치호 신사,협곡 -> 구니가오카


이 순서로 가세요

아마노이와토신사와 타카치호 협곡,신사는 꽤 떨어져있습니다


꼭두새벽부터 출발해서 구니가오카에서 안개와 풍경을 담을려면 역순으로 하세요...




저는 아마노이와토신사부터 갈려고 네비를 찍었는데

뭔가 잘못찍었나보니



타카치호협곡부터 가게되었습니다...ㅋㅋ




3단다리 근처 주차장에 세운뒤 도보로 이동합니다




타카치호 3단 다리

다리 3개가 보이는 포인트입니다

산책코스인데 여기서부터 배타는곳 까지 가는 산책로입니다





물이 파랗습니다



걷다보니 도착한 타카치호 보트승강장



유유자적





타카치호 협곡 보트승강장을 타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타기로 합니다



저기 밑에가 승강장이에요




나도 간다 기다려랏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많을때에는 줄이 오래기다린다는데





보트를 타긴탔는데 어렵습니다

배멀미도 하고




그래도 풍경하나는 예쁩니다




크 저 멀리까지 간사람들은 어떻게 간것이며 왜 저기 끝까지 가는것인가???


보트는 한척 2000엔 30분인가로 기억..


엄청난 체력소모로 인해 기진맥진 되었습니다


밥을 안먹었으니까요


그리하여 타카치호 신사는 포기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려합니다


승강장 근처 나가시소멘이 있었는데

꽤 유명한듯 합니다

근데

음...그닥 위생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패스


그 옆 가게는 준비중이라 못간 ㅠㅠ 이 가게가 괜찮아보였는데


어쩔수 없이


주차한곳 쪽으로 돌아갑니다



협곡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바위



햇살

이날은 참 따뜻했습니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3단다리 근처에 식당가가 있었습니다





소바셋트를 먹어줍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손님이 없어서 영업안하는줄 알았는데 하고 있었습니다

할무니와 아주머니가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소바맛은 그냥저냥....


타카치호 신사쪽이 오히려 번화가이니

여행경험 꿀팁..

그쪽에서 점심을 해결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