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오사카 여행을 가다
여행의 횟수가 거듭되면서 카메라를 두고 다니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카메라를 들고 다닐걸 후회한다
원래는 1일차 2일차 시간순 배열이지만 사진도 많이 없으며, 주제를 잡기 쉽지않아서
먹은것만 정리
즐거운 간사이공항역
이날 인터넷에서 미리 산 티켓을
바꾸려면 줄을 서서 바꿔야했다.
한국 인터넷이 싸지만 이런 교환증바꾸는거 기다리는거 생각하면
조삼모사 아닌가?
난바역 근처에 있던
게임센터
근데 배고푸다
메시야 미야모토 무나시에서
먹은 쇼가야키정식
정말 든든하다구^^
그리고 향한 곳은 영화관
일본에 오면 영화관에 들린다
이누야시키, 애니로 아주 재미있게 봤다
영화버젼은 살짝 다르다는데
사랑은 비가 갠 뒤
고마츠 나나
오오미즈 요
좋아하는 두 배우의 주연영화
물론 내가 본 것은
언덕길의 아폴론
그냥 자리 넉넉하고 고마츠 나나 나오길래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던 재즈 영화이다
3부작 치하야후루 마지막편 -무스비-
내가 온 날 (15일) 이틀날 뒤 개봉
자리가 넓었던 난바 토호시네마
(우메다는 헵파이브 옆 토호시네마는 작은상영관은 작았다..)
영화 다 보고 저녁은 야스베 츠케멘
에어비엔비를 이용 하였다
이 숙소가 정말 가격대비 정말 최고였는데
방2개에 테레비에
1박에 4천엔 정도 였지만
일본 숙박법 개정 이후 사라졌다.
아쉽다...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랑 고민중이라면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가세요..
참고로 여기 전망대 말고
밑에 층은 그냥 올라가서 무료로 볼 수 도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오사카에서 유명한 kyk돈카츠
이베리코산 돈카츠를 먹었다
일본에서 스페인산 돈카츠라니
물론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건 kyk 돈카츠 정식 시키면서 나온 음료
술이였나?
편의점에 갔더니 1일외출록 반장
카이지 만화의 외전이라고 보면된다
맛집 찾아다니는 이야기
명란 포테토 과자였나?
2018년 3월16일 다음날 점심
어른의 환타 복숭아를 마셨다
그냥 똑같잖아..?
아무튼 히메지로 향한다
히메지에 '미즈야' 라는 가게
버스를 타고 갔다
정갈하다 정갈해
이게 바로 이쁜 일본정식이지
앎앎
위치는 참고하세요
히메지성 들어가보지 못했다
날씨가 추웠다
가벼운 옷이였기 때문에..
그냥 역앞에서 보는걸로 만족하는걸로
이제 고베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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