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2018 오사카

여섯째날 지유켄 명물카레먹고 집으로 돌아가는날

by 야광몬 2019. 2. 20.
반응형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갑니다


저녁 비행기라서 조금 여유가 있어요


야광몬은 '카레매니아'이기 때문에


오사카 최초라는 설이있는 경양식집 '지유켄'을 갑니다

지유켄 自由軒




난바에 있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추어서 가서 줄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음식은 오픈시간 이후 싸삭 나옵니다.


가게 종업원까지 전부


할머니들이 서빙을 합니다.



생긴건 이래도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계란은 좋아하지 않지만요 맛있게 먹어요



다른매뉴도 시켜봅니다.

쇼가야키였나 뭐였죠?



뭐 아무튼 맛있습니다


(구글펌)


지유켄 총평입니다.


1, 합석이 많습니다 자리는 꽉꽉채웁니다


2, 티슈는 한장밖에 없습니다 티슈가 테이블에 놓여있지 않아요 이점은 불편합니다


3, 간판에 있는 할머니가 큰 단위 지폐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 점은 상당히 불편합니다..뭔가 심리적으로 말이죠

정확한 금액을 맞추는걸 좋아하네요..흠...자판기라도 놓아두시지


4, 그럼에도 지유켄 간판매뉴 명물카레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5, 붐비는 시간을 피할려면 오픈시간보다 조금일찍, 식사시간은 피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려고 했지만


비가와서 대충 백화점이나 쇼핑몰이나 둘러보고


텐노지에 향합니다




텐노지역에 붙어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가게이름과 위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텐노지에 붙어있는 쇼핑몰에 레스토랑층입니다


깔끔한 일본 가정식이좋습니다



이제 텐노지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갑니다


이로하스 메론크림소다


탄산수를 마시면서 말이죠


그리고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한국에..도착했습니다


예전에는 공항과 비행기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제 그렇지 않은것 보면

익숙해졌다는 것일까요?



어린이를 위한 카레루

집에서 해먹을려고 사온 고형카레입니다

1살부터 먹을 수 있는 카레라고 설명에 있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샀는데

너무 달아서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여행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