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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8 오사카

다섯째 교토 비오는 아라시야마, 요시무라에서 튀김소바

by 야광몬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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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교토로 향합니다


오늘은 '아라시야마'입니다




이로하스 모모와 함께 전철을 타고



오카야마에서 산 모모타로진을 입고서..

복숭아 답게 핑크스티치입니다


교토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출발했으니 점심을 먹어야 합니다

먼저 식사를 해요

교토 니조 근처에 있는

우스야(碓屋) 라는 장어가게입니다




원래 다른매뉴를 먹으러 했지만요 장어덮밥으로 합니다


노렸던 매뉴는 플레이팅이 더 이쁘고 이것저것 갖은 반찬이 나옵니다만


역시 일찍일찍 행동합시다



그리고 버스를타고 교토 아라시야마 도착

시바견 에코백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라시야마 가는길 여러 매장에서 팔고 있으니

하나 사세요



1장에 1080엔이였나 그랬습니다



아라시야마의 도착 온통 대나무 숲입니다

여기에 올때마다

'마이너스 이온'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으흠



앗 대나무가 아파요



대나무들은 빨리 자랍니다



근처 산책로도 걸어봅니다



딱히 토롯코열차를 타지 않기에 적당히

마이너스이온을 느끼고 번화가로 다시 옵니다

출출해졌거든요

왜냐하면 튀김소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라시야마 도게츠대교(渡月橋)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있다?



네 비도오니 좋습니다 분위기도 있고 안개도 예쁘고



바로 아라시야마 '요시무라'라는 음식점입니다

嵐山よしむら





츠케 소바를 시켰습니다 끝내줍니다

따뜻한 소바도 정말 제격입니다



튀김도 냠냠 먹습니다


그리고 오사카로 돌아오면서 오늘 일정은 끝이납니다

쇼핑도하고

야식으로 스키야키도 먹었는데

스키야키 집...정말 좁은공간에서 먹었습니다

이건 따로 리뷰하지 않겠습니다

안좋아요 ㅎㅎ




숙소에서 괜히

모모타로진을 찍어봅니다

빈티지라인..


핏이 이상하다

불편하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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