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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2 후쿠오카

세번4:눈물의 모지코역

by 야광몬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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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철을타고 모지코로



앉은자리 밑에 누가 표를 흘렸어요 이틀전에 흘렸네요



오예 모지코로 고고



우와와와! 모지코다 기대하던 모지코다아

예상보다 좀 늦게왔지만

신나라 신나

역이 이쁘다고 해요



나오자 마자 화장실에 갔는데

코운노초우즈바치(幸運の手水鉢)

행운의세멘대

100년전과 같은자리라고 뜻은 저기 써있어요

신기한 설명이네요



그리고 역구경!~

안내소가 이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모지코역은

1914년에 규슈에서 지여진 가장오래된

르네상스 양식 목조 건축물이라고해요

철도역사로 드믈게 중요문화재 지정 되있어요

그래서 기대했어요


그런데 뭔가

사진으로 흔히보던거랑 달라요

여기가 아닌가~?



열차쪽도 한번 봐보고



밖으로 나와요~

힝 어디야



아!~ 여깄다아 했는데



어우 쎗더빡꾸!  공사중

흐흑흑흙흑흑흑흐흐흐흑흙

빡쳐요



ㅠㅠ심각하게 대대적으로 공사중이에요

저기 안에 앞에 안내소 있고

막 그러던데



옆에 올라가서 빼꼼~

안보이죠 눈물이납니다



역안으로 다시 들어갔더니 못들어가게 막아두어서 

옆에 창문으로 찍어요

야끼카레 먹고나서 찍은사진이에요

미련이 남아서 ㅠㅠ



안내소도 쩌어어어기 오른쪽 위로 이동했고

아무튼 눈물이 흘려요 히히히

물론 이것도 야키카레 먹은다음에 미련이 남아 다시 와서 찍은사진 ㅠ



역 바로 근처에 아이스크림모양 2층에 야키카레집이 있어요

원래는 오전에 빨리와서 좀 놀다가 야키카레 먹는 일정이였는데

아무튼 

먼저

야키카레를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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