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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2 후쿠오카

세번5:모지코 렌탈 사이클! 칸몬대교까지 질주!

by 야광몬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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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 seamo




블루윙모지 건너온길 뒤돌아보면서 찍어요



여기에는 낚시하시는분과 학상들이 앉아있네요



구 모지세관이에요

무료고 2층에서 전망할수도있다는데

조금있다가야지~ 라고했지만..



또, 저 멀리 시모노세키 카이쿄 유메타워 보여요~



블루윙모지 건너면 야키카레집 또 보여요

사람많네요~

모지코에 이곳저곳 진짜 많았어요

산책맵보면 뜬금없는 위치에도 있구

그래요



미나토하우스

특산품 팔고 맛난복어튀김도 팔고

안내소도 있다고해요~

하지만 지금은 안가요



바로 모지코 첫목표는 JOYiNT 에서

자전거 대여!~



이건 새로나온거네요 불과 2일전 시작한 자동차

저거 타고싶다 나도~



는 500엔에 전기 자전거로~

아, 자전거 빌릴때 적는게

호텔주소, 여권복사 하니까

호텔주소 꼭외우거나 적어가세요

저는 대충썼어요 아자씨가 

불쌍해 보였는지

대충써도 된다고 해주셔서..



대충 설명을 듣고 싱싱 달려요

전기자전거 처음탔는데 정말 잘나가요 씽씽

왠지 신나요

그리고 아자씨가

칸몬대교까지 10분 또

칸몬대교에서

칸몬해협 해저터널이용해서 시모노세키까지10분!!

이라는말에


어??? 시모노세키까지 가깝잖아?

그러고보니  칸몬대교도 가까이 보이고

가이드북의 2시간은 뻥이였구만ㅋㅋ 라며

원래는 칸몬터널아래 메카리진자 까지 가는것이였는데

시모노세키까지 가기로해요~

후후후후...

하지만 이게 불행으...



뭐 아무튼 달려가요

자전거,보행자 전용이 시작되요~



그냥 대충 가다보면 다 이정표가 있어서 어느길인지 알 수 있어요



정비를 잘해두었어요~



뭔가 오랜만에 달려서 신나요

게다가 시모노세키 10분이라는 말을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 신난다아아아아아아아

달리면서 필름찍으니 흔들렸어요요요요




조금만 페달밟아도 쑹쑹 앞으로 나가요

일본 학생들이 자전거

갑자기 앞으로 풍풍 가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내가간다아아아 칸몬이여

으아아아 지금 아무도 나를 막을순 없으셈ㅋㅋ



여기서 사진찍구

뭔가

하야토가 출연한 일드

런어웨이~ 사랑하는 너를 위해서

1화에서 여기가 촬영지라서 생각이 났어요



시모노세키도 보이고~



히히 드디어 칸몬대교 근처로~



음 어디까지가는 선로일까요



아무튼 점점 다가갑니다~



뭐가 신기한거마냥 계속 칸몬대교나 찍어요



아? 근데 길이 여기서 끈켰어요

뭐 어때요 돌아가요 씽씽~



네 아래로 가는거였어요

커플이 이뻐요~

여기는 자전거 가는길이 햇갈리게 되있어요

아무튼 여긴 배에 있는 큰 닷있는곳, 노퍽광장이에요~ 

이쪽으로 가야

메카리진자, 칸몬해협 해저터널을 갈수있어요~



아무튼 다시 씽씽씽

시오카제~

꼬질꼬질



나는 왜 계속 이 대교를 찍는걸까



근데 뭔가 굉장히 컸어요

여기 밑에있으면

철커덩 철컹~ 거리면서 차들이 씽씽 지나가요



메라키진자  도착!~
들어갈까?



뭔가 자전거로 자갈밭질질 끌면서 가기싫고

그리고 또 뭔가

저 비싼차를 보니 뭔가..

들어가기 싫었던걸지 뭔가, 입구가 안보인건지

시간이 없다 라며

변명을 상상하며 나왔어요 ㅋㅋ



다시 돌아가는중~ㅋㅋ



나는 왜 다시 이쪽으로 돌아가는중인가

아마도

"시모노세키까지 10분!"

이라는 아자씨 말에

시모노세키에 눈에 봬는게 없었나봐요



유메타워~~



괜히돌아옴ㅋㅋㅋㅋㅋ 바로 옆에있던 입구

못보고 돌아서 나옴ㅠㅠ


아무튼~

칸몬해협 해저터널로 가요..

그 10분이 드래곤볼 정신과 시간의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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