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3:마츠모토세이쵸기념관찾기 그리고 고쿠라 정원

이제 마츠모토세이쵸 기념관을 찾아요~

분명히 이정표 방향으로 가는데

뭐 나가는길인거 같아서 와따리 가따리 해요~

아? 여긴가 라며 들어가요

음 뭔가 여우가있어요 금강아지도있구

뭐지..

도리이 있네요 일단 찍어요~

잉..보니까

야사카진자 였어요~

흑흑 어디있는거야

라며 찾다가 결국

아까 이정표 갔던곳으로 가서

마츠모토 세이쵸 기념관을 들어가요

네  뭔가 고쿠라성처럼 같이있다고해서

오래된 건물처럼 해둔지 알았느데

말그대로 기념관 박물관 현대식건물로 작게있었어요

나가는곳인지 알고 지나친곳인데

ㅠㅠ

괜히 공통입장권 사가지고

이왕산거 가봐야지 했는데

찾느라 시간보내고~

사진촬영은 완전금지라서 찍지안아요~

마쓰모토 세이초 대해서라면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393

여기서~

기념관에 들어가면 영화나 작품들 ,쓰던 카메라들 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휙둘러보고 나왔어요

이제 고쿠라죠테이엔

고쿠라 정원으로~

성도 찍어주었어요~

아, 필름 낭비하면 안되는데

필름을 3통밖에 가지고오지못한걸, 이제 몇장못찍는걸 깨달아요

이렇게 다들 찍던데~

천수각에서 정원은 봤으니 쉽게 찾아요

먼저 주변탐색~

히히히히히 저 건물이 서원동(書院棟)이라고 해요

저기 오른쪽에 직원분이 설명해주면서 돌아다니시고있어요

일본어가 되면

무슨체험하는것도 가능하다고하는데~

저도 서원동(書院棟)에 들어와서 이렇게 사진찍고있으니까

그 직원분이

내 뒷주머니에 쑤셔넣은 한글지도 보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주어요

사진찍어드릴까요? 라고 말하지만

괜찮다고해요

그것보다

같이 찍는게 좋아요 같이찍어요~

라고 상상만 하는 나

서원동에서 바라본 정원

끄응~

여기는 매표소에서 들어갈때 직원누님이

오른쪽에도 뭐있으니까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왔어요

뭔지 잘모르겠고

예상시간보다 많이 지체되어서

휙 나가요~

리버워크

리버워크 주변에 동상같은거 있었어요

하마에요

왠지 뭔가 고쿠라는 망한거 같아서

역으로 돌아가는 길이 쓸쓸합니다

히히히히히히ㅣ히히히히히히

고쿠라역 계단

모지코도 북큐슈레일패스를 보여주고 무료로 타요~

12:14분출발이네요 흑흑

여기도 우동팔아요

좋은 시스템이다

냄시도 좋고 맛나보이지만

모지코의 야끼카레를 포기할순없지!~

이제 모지코간다 모지코

고쿠라는 어짜피 성만 보면 되는거였어

라며

전철을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