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다이칸야마에 왔어요 사쿠라가 있어요 좋다
다이칸야마역
어디로 가볼까 하다 캐슬스트리트로 가요~
저기 육교?에 잠깐 올라가 보고싶어요
육교에서 본 다이칸야마
다른 방향도~
내려와서 다시 캐슬스트리트로 향해요
캐슬스트리트에 있는 라드뮤지션~들어가봤는데 우어 비싸다..
2층에는 denime 들어가봤는데 사이즈는 둘째치고 한국에서 유행하는 핏이없어서~
뭐 있다고해도 사지 않았을꺼에요~
하치코버스~ 100엔버스에요 타고싶네
:)
다이칸야마도 역시 철도 찍기 좋아요 방금지나간 지하철 보여요
와플스 찾다가 발견한 라프시몬스 매장 편집매장 같았어요 가격은 진짜 비싸요 헉
와플스 찾은 이유는 단지 요거 하나 찍으려고!~
와플스에서 올라와서 샛길로 빠져서 하치만도리 갈꺼에요
하치만도리 쭈욱 걷는중 헤헤
날씨좋다~
다이칸야마 명물 꽃돌이!~ 그렇다면 여기는 다이칸야마 어드레스~
조금 더 지나서 loveless로 왔는데
아? 여기아닌데 중간에 옆으로 새야하는데~ 다시 다이칸 야마 꽃돌이에서 대각선방향
그러니까 우체국쪽 길로 들어가요~
그러면 아페쎄가 보이면 옆으로 빠져요~ a.p.c.도 들어가봤지만 비싸요 헤헤
오니츠카타이거 매장~
이제 여기서 쇼핑해야해요
잊어먹은 목도리스카프 사야해요
여긴 어디지... 한참 빔스도 찾고 그래요~
폴스미스 매장도 있고~ 거리도 이뻐요
사진에는 안찍었지만 이 바로 전에
벽에 이끼낀 매장 스탠다드 그 앞에 오쿠라등등~ 쇼핑천지
결국 빔스매장 찾았고 이런저런 매장 들어가고 했지만
이쁜 스카프가 없어요~ 날은 봄인데 약간의 쌀쌀함이 있었거든요~
참 빔스매장은 편집매장같은곳~
그리고 다시 하치만도리로 와서 동선을 확인하고 큐야마테도리로 가요~
큐야마테도리에 있는 헐리우드 런치마켓 매장 앞에서 찍은 필름사진~
이제 사이고야마 공원에 가요
미켈란젤로 aso 음식점을 지나고~
이집트대사관 옆 교회같은 건물도 지나고~
하면~ 사이고야마 공원 입구 도착~
내가 서있는 자리 뒤에도 그냥 쳐다 봤어요~
이제 길건너서 공원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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