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센을타고
키치죠지에 가는 날이에요
엇! 도착하니까 비가내리고있어요 아이고야!
어떻게 할까 돌아다니다 맞은편 아케이드 상점가가 있어서 가봤어요
당시에는 여기가 하모니카 요코쵸 인지알았어요~
하모니카 요코쵸는 조금더 좁고 서민적인 골목이라는데 결국 못갔지여~
아무튼 아케이드 상가내 약국같은거 서프리먼트제품 많이 팔아요
아이퐁 해보고 싶어요
아미노콜라겐 하나 사고~ 다른가게에서도 갔는데 더 싸길래 거기서 하나 더 사고~
엄청나게 싼 신발가게 매장 예전제품들모델이 많았지만..
abc마트는 아니였고 아무튼 키치죠지에 어느 신발가게였어요
굉장히 쌋어요 ㅠㅠ하지만 첫날 신발을 샀으니 패스
이제 키치죠지 멘치카츠를 먹으러 키치죠지 명물 사토우로 향해요~
비는 올듯 말듯 하고있는 키치죠지~
상점가들이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가다보면 사토우 발견!~
쥬리가 영화에서 우마이~ 라며 먹었던 그 사토우!
줄을 길게 서있어요
사람마다 살수 있는 갯수제한도 있어요
으흠~ 일단은 점심먹을려고 2층 사토우 스테이크하우스를 올라가요
조리석 바로 앞에 앉아서 덥습니다 헉헉
그리고 나온 런치세트~
맛나게 먹어요~ 고기 맛을 잘 몰라서 그냥 배부르게 먹어요
그리고 멘치까스 하나 샀구, 이제 이노카시라 코엔으로~
지도를 보고 길을가는중~ 그냥 쭈욱 걷다가 팬케이크 나오는거 확인하고 또 쭈욱 가면 공원이 나올 것 이에요
팬케이크데이즈 키치죠지점
맛있어 보여요...멘치카츠만 사먹고 여기서 간단히 점심 먹을껄 그랬나~?
그리고 공원에 온거같아요 나무들도 울창이 있고~
여기서 멘치까쓰 냠냠 육즙이~흘려요
괜히 명물이 아닌듯
근데 여기가 이노카시라 공원이 맞나~? 무슨 절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주위에 공원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입장료400엔을 받아요~
어? 이노카시라 공원 무료인데~?
알고봤더니
이노카시라 자연문화원 이에요~
본원과 분원으로 나뉘어져있고
이노카시라 코엔 근처에 있는곳
이왕 돈내고 들어왔으니 새를봐요
새장도 없는데 얘들 안 도망가나
진짜 새장이 없어요 그냥 지들 집마냥 여기서 눌러살고있는 새들~
갑자기 비가와서 들어온곳~ 입구에 먹이주는곳있어요 잉어인가?
여기는 개구리 거북이 같은곳 있어요 에잇 나가야지
벚꽃잎 많이 떨어졌어요 비와서 ㅠ이제 진짜 공원으로 가볼까~
도착한거 같아요~ 본의아니게 또 우산을 샀어요 500엔짜리 비싸다!~
이노카시라 공원은 영화,드라마 촬영 많이했다고~ 도쿄사람들이 좋아하는공원이라는데
오늘 날씨가 영 조치않습니다
문화원에서 탈출한 오리들
더 둘러보고 싶지만~ 이만 돌아가요
공원근처 돌아가는길에 스타벅스 있길래 찍어봐요
공원근처에 이렇게 깔끔한 매장 많았어요
이제 시모키타자와로,,
키치죠지 어느 모를곳에서 찍은 필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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