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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0 도쿄

밤에만4~에노시마의 석양

by 야광몬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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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덴에서 내려서 에노시마 섬?으로 들어가요

방향은 가타세 에노시마역 출구에서 앞으로 쭈욱가면 되요



다리를 건너고 요렇게 에노시마가 등장해요 주위에 맛난 냄새들

좋다



세이도우 토리이를 지나며



주저없이 왔습니다 에노시마~ 즈이신문 모양이 용궁을 연상시켜서 용궁성이라고



아 그리고 주위에는



이렇게 겁없는 고양이들이 많았어요



자자 이제 올라가야지~ 하는데 으 발아퍼서

에노시마 에스카를 이용해요 올라가기 귀찮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에스컬레이터에요 

돈을 내야하긴하지만..




사실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헤츠노미야 진자를 바로 볼 수 있는데 에스카를 이용했고 당시에는 그런 정보는 알지 못해였어요

에스카 맵 안내도를 보면

에노시마는

세 자매신이 에노시마 진자를 지키고 있는

3개의 진자가 있어요

헤츠노미야 진자(타키즈히메노미코토)

나카츠노미야 진자(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

오쿠츠노미야 진자(타키리히메노미코토)

진자마다 무슨무슨 신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도 보고 쓰고있는데 잘 알 수가 없어요

아무튼!



에스카를 올라가고 나니 바로

또 용이 있어요



돈을 씻으면 재물이 불어난다고 해서 해봐요~

지폐는 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번엔 계단으로 올라가요



흐아~ 올라와서 봐요 저기 저 다리로 왔나봐요





새삼스럽게 꽃밭도 만들어 두었어요 헤헤




그리고 에노시마 바다를 봐요 바람이 차가왔지만 올라오는동안 더우니 쉬원해요



그리고 나카츠노미야~ 그냥 보기만 했어요

갔을때는 이거 뭔지~ 그냥 신사야 라고



아무튼 목적은 치고가후치!~ 오후에는 밀물이라고 해서 못들어간다고

빨리빨리 가요~



장난감 필카로도~



가는중에 바람이 굉장해요



고양이 발견




엄청 큰 고양이 내집 지나들 듯



오쿠츠노미야 근처에 있는 용궁대신 류구다이진

돌로 쌓아 만들었다고

안에는 안들어가봐요~ 문도 닫혀있는거 같고

요런것들 나오면 그냥 사진만 찍었어요

전망대도 안가요~

오로지 머리에는

바다 바다를 맞서고 싶다~



용연의종..연인이 사랑을 이루어지는곳인데

안가



랄라 에노시마 파도를 맞서러 가자



아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마침내 도착~ 아직 물이 차오르지 않았어요 좋다 내려가요~




철썩철썩 철썩~



시간대도 좋아요 석양




필카로도 찍어요 바람도 차갑게 불지않고 쉬원



솔개녀석



^-^



이렇게 석양을 잠시 바라보다 다시 올라가기로~



올라가서도 한컷 찍어요



에노시마 동굴 들어가 보지는 안는다능~



그대랑 함께 온다면



솔개가 저를 노리고 있어요 후흑.. 이제 돌아가요



아 돌아오면서 오쿠츠노미야 진자에서 찍은

핫포니라미노카메

천장에 그러진 꼬북이 인데

어느방향에서 봐도 자신을 쳐다본다고해요

모나리자 거북이



모든 미션을 성공했다며 돌아가는길




우쭈쭈 에노시마 고양이



다시 돌아가는 길이 왠지 모르게 가볍습니다



여기도 고양이~ 고양이 매니아 남녀 두분들이 고양이에게 먹이주고 있어요



먹이를 노리는



세이도우 토리이 나가기전 에노시마 수 많은 가게들~



도리이를 빠져나와서 냄새를 못참았고 그동안 먹은것도 없는거 같고 옆에 해산물 가게들이 많아요




여기서 대기표 받고 쭈구미 하나 먹어봐요~ 그냥~



이제 안녕이야~ 에노시마 그리고 다리를 건너면서 왼쪽을 보는데



와아



그럼 이제 정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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