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지유가오카

도큐도요코센으로 지유가오카를 가요 그래서 시부야에 왔어요

역앞에는 무슨 전차하나가 있어요 안에는 예전 시부야역 박물관처럼 설명해 두고있어요

시부야는 충견 하치코 위령제 였어요 방송국도 보이고

낮에도 시부야에는 사람이 많아요

아 그러고보니 봄입니다 정말 날씨가 좋아요 봄이에요

시부야역 주변에 기웃하다가 이제 진짜 지유가오카로 가요

지유가오카 도착~

이런 좋은 풍경입니다~

마리클레르도리 입니다~

중간에 의자가있고 벚꽃나무가 있는사진보고 온곳이에요

좋네 4월이였지 봄이야

주위에 이런저런 매장이있고 melsa 건물도 있어요 백화점 같은곳 먹을것도 팔고~

살랑살랑

열차도 지나가요 여기서 잠시 바람을 맞으며 어디갈까 지도를 봐요

튤립

약간 헤매요

도착한곳은 도쿄 스위트 팩토리~ 호타루의 빛에서 나왔다고 해요

창문~

아무도없는 매장~ 직워분이 제 카메라보고 귀엽다고해요

어이! 니가 더 귀엽다고! 헤헤

그림보고 요고 시키고

치즈케익 요고 시켰습니다 위에꺼는 너무달았고 요고 하나만 시킬껄 했어요~

크린베리 쥬스가 없었다면 저것을 못먹었을 듯한 강력한 달콤함~

다 먹고 라비타로 향하기로해요~

가는중에 발견한 뽀빠이카메라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

라비타 가는중에~ 발견한 길거리 뭔가 아담합니다 

지유가오카 답게 잡화점도 있고 뭐 그런~ 달콤한 축제를 하나보네요~

다시 라비타 가는길로~ 1시20분 생각보다 시간이 좀 지났어요 

휴 덥다더워

그리고 도착!~

지유가오카하면 라비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전부였습니다~ㅋㅋ그냥 다리있고 물있고 음식점있고 ㅋㅋㅋ지유가오카 다와요 아

빠져나와서

이번엔 다른샛길로 나와서 역으로 돌아가기로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날씨좋아 산보 산보~

메구로구 미도리쇼도리

여기는 아마 지유가오카공원

따땃해보여요

흐헷 바람부니까 꽃잎이 살랑살랑 흩날려라

샛길로 간곳은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돌아왔던길로

산타도리인거 같아요

여기는 아까 카토레아도리인거 같고~ 역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