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왔으면 고베규~ 스테키란도(ステーキランド)

바로 산노미야에서 내리다

이런 아케이드를 걷다보면

스테키란도!~ 등장

바로 들어갑쇼~

구운마늘 이것이 최고입니다.

추가로 주지는 않아요

그러고보니

아무것도 못먹었네

런치시간이 아니기에

저는 안심

친구는 등심을 해요

5480엔

5980엔

4년전에 왔을때는 고베규를 못먹었었는데

드디어 ㅋㅋㅋㅋ

사실 제일 맛있던건

오른쪽 위

미리 나오는 스프가 최고!~

만들기 시작해요

가게는 크지가 않아요

묵? 비슷한거랑 버섯 냠냠냠

오오 드디어 고베규 우오오오오오오

냠냠 쩝쩝

맛있게 다먹어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기대한것 보다는

별로 였지요

고기를 안좋아하는것도 있고~

마늘이 맛있죠 ㅋㅋ

가게 전경을 찍고 나와요~

런치시간이아니라서 텅텅비였네요~~

꼭 스테키란도가 아니더라도

다른 관광객이 모르는지역에서 먹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다시 산노미야에 나와서

고베의 두 가지 목적인

철인28호,고베규를 달성했기에

하버랜드를 갈까

오사카 스카이빌딩을 갈까하다가

오사카에 돌아가기로 해요

쾌속으로 우메다까지 고고고

생각해보면

하버랜드에  갈껄 그랬나~ 아쉬움도남고

언제나 북적이는 우메다역

초점이...ㅠㅠ

이제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