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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2 나고야

닷새~5 나고야 테레비타워(아쉬움), 사카에 야경

by 야광몬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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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るし - mr.children


드디어 야경!

야경을 좋아해서 나고야 테레비타워에 가려고해요

원래는 좀 일찍 도착하면 히사야오도리 코엔도 가려고 했는데

시간상 넘어가요~



먼저 물과빛의 테마 오아시스21

 물의우주선에 올라와요~

날마다 올라간거 같은데 석양시간을 맞추려 했는데

구름이 좀 많아요



여기서 이렇게 보면 사람이 어항속에 들어있어요



곧 올라갈 테레비타와~



아파호테루!  사카에에는 아파호텔이 2개에요

여긴 좀 오래된곳 

내가 묶은곳은  좀 거리가 있지만 2011년에 신축된곳~



콜라도 보여요~ 석양이 이쪽으로 넘어왔네요 

잉잉 흑흑



우주선에 올라올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어요~



요즘 보는 드라마 런어웨이~ 에서도 우주선에서 촬영을 했어요



좋아하는 배우, 하야토가 출연



나고야 가기전에 드라마 착착착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콩벌레 찍어봤어요 

지금보니까 옆에 커플도 있어요 쪽쪽쪽~




슬슬 나고야테레비에 불이 들어와요~



내려와서 찍어보고  테레비 타워로~



타워 밑에서 이제 들어가요~



들어가자 마자 옥상으로 가요~

옥상은  무료개방

철조망으로 되어 있어요

야경찍기 너무 좋아요~

바람도 솔솔 들어와요 다행히 바람이 많이 안불어요

그런데 여기서 부터 

아쉬움만 잔뜩 남겨와요


왜냐!~


고릴라포드 요것을  놓고 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빡쳐요

미니 삼각대만 가져왔는데

옥상이 철조망으로 되있는곳에

카메라 렌즈가 작아서 쏙들어가서

묶을 수 있는데....

각도도 자유롭게 할수있는데~

그런 짓을 못해요

빨리 알아차려야 했어야 했는데

"호텔이 근처라 다시 다녀올까?" 라는 생각 까지해요~

그런데 

입장마감 1시간전에 생각이 나서

아무튼 여기서 부터 

미니삼각대와의  사투가 시작되요



일단 이렇게 찍혀요 철조망이 ^-^



미니 삼각대펴서 손잡이 봉에 올리고 해서 찍으니

구도 잡는게 힘들어요~

아쉬움이 남지만 어쩔 수 없어요



히사야오도리 코엔 좀 일찍 사카에 도착했으면

갔을텐데

정말 좋아보여요~



건물안으로 들어와요  이름,날짜 새길수있는 기념매달도 있어요



이건 타워 안에서 찍은거 같아요

여기서도 미니삼각대 보다  고릴라포드가 올려놓고 쓰기 편할꺼같아요

전망대는 무조건 고릴라포드구나~ 



이것도 안에서 찍은것~ 물의 우주선



다시 옥상에 올라가서 포기하지 않고 찍어봐요~



JR센트럴타워가 보여요



그냥 계속 찍었어요~ 미니삼각대  만지작 거려서

손에 찝히고 그래요



나고야 야경도 아름다운거 같네요



관람차~ 한번도 안가봤는데



아파호텔도 보여요~



다시 물의 우주선



아마 렌즈가 큰 분이라면  이렇게 철조망이랑 같이 찍힐꺼 같아요

미러리스?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작은렌즈분들은 꼭 고릴라 포드 가져가서

찍으세요~  흑흑



그래도 고릴라포드 없이 열심히 찍어봐요~



나고야돔도 보이네요



또 찍었어요



콩벌레도 같이 찍어봐요

그리고 한참 고민하다가 

다음에 다시 고릴라포드 들고  나고야에 다시와야지~라며

타워 밖으로 나와요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빡침을 풀기위한 밖에서 찍은 나고야 타워~



에헷



이건 오아시스21에서 또 찍어요






우주선에서 아쉬움을 달래요






헤헤헷 그리고 문닫는 시간 5분전에 나와요



그리고!~ 밤마다 호텔주변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모스버거에서



저녁을먹어요 모스버거의 라이스버거좋아하는데

아 그리고 여기서 들리는 익숙한 음악소리

14세의 어머니 ost 

아는노래가 나오니 왠지 반갑고 흑흑흑



아무튼 여기는 라이스버거가  없어서  모스치즈버거~

먹어요



그리고 저기 아파호텔이 2011년 신축된 아파호텔!



근처에 나고야 명물 테바사키 전문 세카이노 야마짱 본점!~

닭날개를 좋아하지 않아 가보진 않았는데 진짜 맛나다고 해요



그리고 호텔에 돌아와서 아이스볼이나 먹어요



살짝 녹으면 맛나요 

옆에 두고 간 고릴라포드도 보이네요 흑흑



오렌지 바나나가 무슨맛일까 했는데 

역시나



호로요이와 자카리코먹으면서



TV보면서  마지막 밤은 느긋하게


닷새~

이누야마-나고야성-모토야마-카쿠오잔-사카에(나고야 테레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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