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4 카쿠오잔에 늦음, 그냥 코메다 다방

지하철을 잘 갈아타고

5시 조금 넘어서 카쿠오잔에 도착~

역에서 나오면 관광맵이 나와요

주변에 절들하고 건물들 산책코스도 있어요

산책하기 좋은 저는 닛타이지만 가봐요

1번출구에서 닛타이지 가는 길이 써있어요~

미리 다운받아온 가코아잔 맵도 확인해요

( 출처: http://www.kakuozan.com/map/index.html )

닛타이지 향하는길 아직까지는 그냥 거리 같아요

그러다가 점점

이렇게 작은가게들이 나와요

아파트도 있어요

으응?

동전 세탁소도 있어요

이거 말고도  불량식품가게 무슨 유리공예가게

같은거 많은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들어가지 않아요

닛타이지 도착!

했는데 5시30분 문이 닫혀있어요

태국이 건네준 일본에서 유일한 석가모니 사리가 있다고 해요

( 출처 : http://nagoyatabi.ncvb.or.jp/ko/kankouroute/route11/spot01/index.html )

6시 까지 할 줄 알았는데 4시30분 까지 라고 해요

으흑흑흑 늦었다

그래서 그냥 주변 돌상을 봐요

킁킁

그냥 주변이나 돌아다니기로 해요~

아쉬워서 한장 더

그리고 도리이도 가봐요

으오오  딱히 별 다른건 없어요

다운받은 맵에  그림그러져있길래 가봐요~

시간이 여유로울때 일찍 오면 좋을꺼 같은 마을이에요

혼다의 리틀커브?나 찍고 있어요

흑흑 돌아가죠~

엇! 역으로 돌아가다 발견한

코메다 커피  나고야에서는 이 커피집 때문에

다른 커피전문점이 많이 안들어온다고 하는데

시간은 5시 50분 닷새~ 주요 목적인

사카에의 일몰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

그냥 나고야 명물이라고 하니 들어가요

우오오오  근데 분위기가 엄청 좋아요 

인테리어나 그런게 아득해요

발바닥도 지쳤는데 잘 되었어요

엇 게다가 메뉴를 보니 고로케가 있어요

오늘 아침,점심 시간 밸런스가 안맞아서 

먹을까? 말까? 하다가 주문~

일단은 커피집이니까 아이스 커피!

좀 시간이 걸려서 나왔어요~ 

그런데 그냥  

코메다에서 유명한 크림잔뜩 묻힌 케이크를 시키세요

그게 좋을꺼 같아요(웃음)

다 먹고나서

화장실에서 꼬질꼬질을 정리하고 

사카에로!~

아 물론 커피에 소금을 넣어서 다 먹지 못했어요

테이블 옆 종이설탕 발견못하고 소금통을 넣어서

간을 맞추었기 때문이에요

사카에는 5 정거장 뒤

사카에 도착!  

샤치호코가 흡연은 2,000엔이라고 하네요

아!

카쿠오잔은 주말 오후에 재래시장도 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여유로울때 가끔 살짝 둘러보면 좋을꺼같아요

( 매월 21일에 재래시장 한다고해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