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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2 후쿠오카

처음8:후쿠오카 타워에서... 야경

by 야광몬 201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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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Friends - Remedios



바다바람 피해서



후쿠오카 타워 입장!~ 웰컴투 방향으로 들어가요



엘리베이터에서 마리존



후쿠오카 타워 234m 라고해요

사실 이거 안찍고

직원을 찍고 싶었는데~

단둘이 엘리베이터 안해서 후후후...

그런데

창문 밖 쪽을 보라고해서



도착하자마자 마리존을 위해서 봐요



끼레이~~~

적절한 때에 올라온듯



다른방향도 봐요



서쪽의 얼굴? 무슨 동영상 설명 나와요~

어느 꼬마 뒤에서 멍~~ 하니 이거 보고있었는데

꼬마가 갑자기 날보더니

동물 쳐다보듯이 쳐다봐요

김치맨이라서 그런가봐요

히히^^



걸어왔던길~



따로 한국에서 사온 후쿠오카 타워 티켓 조금 더 쌈~



운세, 별



다른곳에도 달아두어요



이것도 니가 알아서 시스템~



한바퀴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빨간석양



안녕하세요 그 자리를 제게 넘겨주시오



밑에층인 3층으로 와봐요



여긴 자물쇠있네



네, 이게 그 명물하트

^-ㅠ



기다려도 아직 불빛이 커지려먼 조금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 떼우러 들어왔습니다~

4층과 3층 가운데에 있는카페

아..그리고 화장실이 후쿠오카 타워에 없어요

바다바람때문에 화장실가고 싶어서

카페에 있나 싶어서 들어왔어요

물론 화장실 있음~~



아무도 없어요 아무 자리에 앉아서 주문해요



쥬스하고 케익 

냠냠냠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다 먹었음

먹고다니 불빛이 밝아오는



다시 올라와서 야경야경~



하투~



멀리 관람차 보여요



이쪽도 반짝반짝  이 방향에는

어느카메라분이  천막까지 치고 자동으로 1초마다 사진찍는거 같던데

방송국 사람같았음

여기 뭐 있나?~



마리존도 반짝



여기는 가끔 비행기 지나가요



야경 다이쑤끼!~



아..?!  야경에 빠져서 몰랐습니다

캐널시티 가야하는데~ 신발사야하는데~라며

그래서 내린결론

캐널시티 포기~

신발사러 미리 봐둔 매장에 가보기로 하며



밖으로 나왔어요

역시 야경은 아름다워



아쉬워서 멀리 발을 옮길수록 뒤돌아서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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