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teamLab (チームラボ)

긴자에서 볼일을 다 보고

오다이바로 넘어갑니다.

오다이바를 놀때는 긴자,시오도메,신바시에서 노는게 좋아요

여행동선 짜기 편합니다

오다이바 목적은 팀랩 보더리스

디지털컨텐츠 전시회입니다

팀랩 보더리스 예약사이트(한글) : https://borderless.teamlab.art/ko

참고로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QR코드로 간단히 입장가능하니까요

또한 팀랩은 오다이바말고 도요스쪽에도 있습니다

도쿄에 2군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신바시

신바시

신바시에서 출발하는 유리카모메

후지테레비가 보입니다 레인보우브릿지도

오다이바에 다왔습니다

아오미역에서 내리는게 가장 가깝습니다

지프도쿄 작은 콘서트장

관람차

관람차 밑에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뮤지엄에 팀랩 보더리스가 있습니다

줄많이 기다린다고했는데 순조롭게 qr코드로 입장

촬영가능 sns에 마구마구올려달라고하는ㅋㅋ

치마입으면 밑에 팬티가 보이니 조심하라는 문구도있습니다

(담요같은거 안에서 빌려주긴합니다)

보더리스 답게 지도가 없습니다

안에는 어둡고 같은공간이어도 디지털들이 바뀌기떄문에 한번더 가봤던곳을 돌아보라고..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아름다움

처음 입구에서 줄을 많이섰는데

여긴 결론부터말하면 못갔습니다. 혼자 단독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인데 검색해보고 패스

바닥에도 이렇게 

신기합니다

빛으로 아트를하는 공간에 들어옵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팀랩은 숨은공간이 많으니 잘찾아보세요

메인홀이라고 볼 수 있는곳

언덕

아름답습니다

어디에서도 작품이 되는

신기

여기도 신기합니다

실루엣도 몇개 찍어봅니다

여기 알고보니

빛 색깔이 변하는데 안쪽에서 사람들이

눌르면 그 빛대로 변하고있었다는ㅋㅋ

사운드도 있구요

연꽃 이 공간 강추합니다

이렇게 우주적으로 변하기도하고

반딧불 너무 이쁘잖아

근데 이거 불빛이 사람몸에는 반응안하고

연꽃에만 반응하는데 제가 알아냈습니다

(추후 서술)

벽에도 이렇게 쓸모없는공간이없는

디지털아트

운동공간입니다

힐같은거는 안신는게 좋습니다

둘러보는데 넉넉히 2~3시간은 잡으세요

여기는 암벽타는거 처럼 저거 밟으면서 올라가고 앞으로 가는곳인데

특정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납니다.

근데 힘들고 사진만 예쁜ㅋㅋ

그리고 500엔 티를 먹을겸 카페

네 카페도있습니다

냄새맡으며 기다리라고

잔을 주고요

티를 따라주면

어머나

차 위에 그림이 !!~

차를 치우면 꽃잎이 휘날립니다

근데 거품이 없으면 사라집니다

이게 연꽃에서 연꽃에만 반응하는걸 알아낸 계기

저 거품모양에만 디지털로 반응하던거였습니다

그리고 메인 등불

여기도 1분인가 3분마다 들어가는사람 제한되있는데 기다리는 시간

실루엣 사진찍기 좋습니다

아름다운..

저도 들어왔습니다

멋집니다

바닥은 거울이라

치마는 미리 들어가기전 담요같은거 빌려줍니다

커헉 감동이야

시간이 금방지나갑니다 호다닥 찍으세요

이제 볼거 다 보고 즐겼으니

마지막 맘에들었던 요곳 한번 더

마치 비가내리는거 같습니다

이제 팀랩 보더리스 끝

나오니 어둑어둑해졌네요

건너편 웬디스를먹고 

돌아오는길에 좋아하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찍고

좋아하는 오다이바 야경도 찍습니다

오다이바 야경하면 요자리~

(날씨의 아이를 다음날 봤었는데 이 자리가 성지순례자리였다는ㅋㅋ)

보정도 다르게 하면 다른느낌

이제 안녕~ 한건 없지만 긴하루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근처 도쿄타워 빼곰

도쿄타워..

언제나 숙소로 돌아올때 밝혀주는 등불

숙소근처 (근처라고해도 10분)

토마토라멘 야식먹고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