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날~4 나고야 야경이 어디에

price tag - jessi j (Maddi Jane cover)

다카야마에서 나고야까지 꽤 오랜시간

잠이 들지않고 창밖만 봐요

그리고 JR나고야 도착~

JR나고야역 앞에는 빅쿠카메라

나고야 은시계도 만남의 장소~

금시계 쪽으로 가서  원래 목표였던 JR센트럴타워의

나고야 야경을 기대해요~

5시50분

해질녘이 아니니 센트럴타워 건물 타카시마야 매장들 구경

도큐핸즈 매장에 포터매장

오 크록스매장도 있어요 크록스 좋아요

역시나 신기한것들 많이팔아요

장난감 카메라들도 잔뜩

도큐핸즈 말고도  음반매장,쇼핑몰도 많아요

미스치루 앨범이네요

아이돌팝

쟈니스 i-pop

k-pop도 있는데 모르는가수도 있네요

그리고 15층 무료전망대 스카이트리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진건 아니고

나고야 가기전

jr센트럴타워 51층에 파노라마하우스 전망대 (1000엔) 이라고 얻은 정보가 있었어요

그런데

51층에는 전망대가 아니라 음식점으로 바뀐거 같아요

이때부터  나고야 전망대 찾기 돌입~

일단 스카이트리 이곳저곳 돌아다녀요 전철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하루가 저물고 있어요

스파이럴~

한참 유료전망대를 찾고보니 배가 고파요

전날 처럼 해메지않고 바로 jr센트럴타워 건물내 

11~12층 음식점으로 향해요

여기 혼토니 추천!

좀 기달려야 하지만요~ 10분정도 기달렸어요

스프주는데 달달하고 맛나요

후와후와 오므라이스~ 오스스메!

진짜 맛있어요 여태 먹어본  오므라이스 중에서 최고

진짜 추천  사람들 괜히 기다리는게 아니에요

아 그런데 꼭 후식도 같이 시키세요

대부분 후식도 같이 먹고있어요~

그리고 다시 51층에 가봤는데 없어요 유료전망대는

흑흑 

옆에 호텔 쪽 건물도 가봤고 이곳저곳 가봤는데 역시나..

결국 안되겠다 싶어

안내원에게 물어보았는데

유료전망대는 건너편  미들랜드스퀘어에 있다고해요

찾았다

신난다!~

여기에요 

42층~44층 700엔   좀 싸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들어갔는데 

헉! 

어둡고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는 맞는데

 유리창에 가까이 못찍게 되어있어요

흑흑흑

위에 천장도 바람 통하게 살짝 열려있어서

바람도 쫌 부네요~

그래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스파이럴 방향~

텔레비타워 방향

가끔 불이 깜빡감빡 들어와서

창문에 다 비추네요

흑흑 

나고야성 방향~

전망대는 이런식으로 되있고 1m 정도 떨어져 있어요~

눈으로 보는 야경은 정말좋은데

사진찍기엔 실망을 조금해요

다시 JR센트럴타워에  유료전망대가 있다고 확신하고

20분도 안되서 나온 전망대~

그리고 이번엔 호텔쪽 건물 안내원에게 물어봐요~

유료전망대 없어요?

없어~

으흙흑흑 (울음)

나고야가 정보가 많이 없고

오래된 정보를 찾아 들고가서 그런지

JR센트럴타워 51층 파노라마하우스 전망대는

지금 음식점으로 바뀌었어요~

아쉬워요

그러고보니 

JR센트럴타워 51층 유료전망대에서

찍었다는 

나고야사진을 보지 못한거 같아요~

메이테츠 백화점한번찍고

나고야역 앞에서 사진찍고

프라다도 찍고

결국 호텔로

사카에 도착~

나고야 tv타와도 찍어요

나고야 야경을 못봐서 아쉬운가봐요

그리고 편의점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요

사이다로 TV보면서 네날~마무리

그리고  생각한게

나고야 야경도  도쿄,요코하마 이상으로

굉장히 좋았는데

주위에 좋은 전망대가 

왜 없을까 하는 아쉬움을 또 한번

그래서 핸드폰으로 찍은사진도 

좀 있네요

15층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에서 본것~

야경감상

미드랜드스퀘어 가는 도중

미드랜드 스퀘어 저 위에 파란불있는곳이 전망대~

나고야성

센트럴타워에 전망대가 어디있나 하고 찍은사진

오른쪽 건물 밝은곳은 이제 음식점~

왼쪽 호텔건물은 어두워서 전망대인지 알았는데 없어~

언제나 호텔에 들리기 전에 바라보던 곳

네날~

다카야마-나고야(JR센트럴타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