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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2 베이징

3일-3:왕푸징샤오츨제+서커스

by 야광몬 20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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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 대륙의 음식거리 엄청 복잡하다





입구에 들어가면 그나마 먹을수있어 보이는것들 판다~ 왕푸징 백화점거리 쪽으로 가면

점점 이상한게 나오기 때문에 미리 여기서 먹어야한다

물론 진짜 먹을려면






맛있게 떡치는중



그냥 한번 사봤는데 미즈근해 맛없음 버림



너무 복잡하면 옆에 상가로 들어오면 된다~

잡화 팔고있다  우리나라 뽑기에나오는

made in china 들 여기에 많음



이왕온거 끝까지 가보기로함~



다들 꼬치를 들고다닌다 사람 북적거리는데~ 옷에 묻을까 걱정

저 만두하고 간장같은것도 그냥 들고 다니면서 먹더라



으아 많아 너무많아



살아있는 전갈 꼬치에 꼿아두었다 움직인다

별가,해마는 죽어있는거 같았다

꼬치는 주로 양고기

중국말 못하는 외국인에게는 바가지를 쓸 수 도있다 그게 나다 헤헤



끝이보인다

밀려 터진다



왕푸징 이다



많은사람들이 샤오츨제로 들어가서 가면 갈수록 막히는거였구나~



미여터지지는 않지만 여기도 사람 잇바이~



중국의 차없는거리 긴자가 생각난다

조금 쉬다가 다시 돌아가야한다

밥먹어야 된다고



으오 빡치는곳이다 정말

목마 타고싶다




상점가에 오래되보이는곳



여기는 상점 밖으로 나가면 있는곳인데

진즉에 여기로 올걸그랬음~

쾌적함



꼬치상

진짜 꼬치를 꼿아둔거였나

먹지는 않는다 대륙에서 한부로 사먹지 않았다



여기서 심심풀이로 모자샀음 헤헤




에그머니나! 상점가에 있는 마네킹 뭔가 대륙스럽다



이제 근처 건물 식당으로 올라감



쩝쩝먹고 버스이동



왕푸징 야시장 해질무렵 포장마차거리~ 저기도 사람많네



아무튼 서커스 보러갔다



일찍와서 공연장 옆 공원에서 기다림



캄캄해질때까지 기다림~



그리고 들어왔다~ 처음에는 자리가 2층 2층이라 좋을줄알았는데

구림

저 아이는 조명담당 스태프

어린아이였다



1층 앞으로 왔음 꽤 가까웠음


기대안한 서커스였고

허름한 극단이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

화려함보다는

주로 몸을 쓰는 서커스였다~

가장 나이많은 단원이

20살 정도로 보이고

나머지는

5~15살 정도 되보이는 

아무튼 아가들이 나왔다


측은함의 결정판이였다

버린아이들 데리고 와서

밥먹여주고 재워주는데신에 채찍질의 시작

몸망가지며 웃으며 서커스 보여주었다~


1시간정도 하고


끝나면


출입구에서

어린 꼬꼬마 여자아이가 각 입구에서

팁주고 같이 사진찍을수있던거 같았다


같이 못찍어서 아쉬웠다

팁도 못주어 아쉬웠음


측은함


혹시 간다면 팁주고 기념사진을 찍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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