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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10 도쿄

방황~긴자 방황

by 야광몬 201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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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센 긴자역으로 나오니 애플스토어




그냥 들어가봤어요 당시 호텔에서 TV만 켜면 아이패드 얘기를 하길래 발매일인지 알았지만

다음날인가 그랬어요



12도 쌀쌀해



마츠야긴자 긴자는 쇼핑도 하기 좋아요 물론 고급으로




13도 되었다



LG도 보이고



이곳저곳 방황해봐요



유니클로인거 같아요



티파니 고급차도 많은 긴자~



어디로 돌아다녀볼까




길가다 아베크롬비에서 클럽음악이 나오고있어요 들어가봐요



클럽처럼 어둡게 하고 직원들 춤추고있어요 에헷



야릇조명



잠시마나 구경했어요



몽블랑 롤렉스



전자달력 금요일~



신바시 까지 걸어온거 같아요 파나소닉건물 옆에는



시오도메 시티센터가 있어요 41~42층 레스토랑 전망뷰가 있다는데 레스토랑 안가도 전망할 수 있다고 정보를 들었어요

이따 저녁먹고 가봐요



루이비통 근처

윙버스에서 봤던 긴자 도레미 라는 오코노미야끼 가게를 가봐요

TV소개 많이 되고 뭐 그렇다고 해서 가봤는데

결과적으로 안좋게 되버린곳~



도레미야끼(오코노미야끼)


처음에 지하로 가게를 들어갔는데

손님이 1명도 없었어요

영업을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카운터에 직원이 예약한거냐고

물어보는데 안했다고~하면서

다시 나가려는데 들어 오라고 해서 들어가서

바로 요리하는 철판앞에 앉아요

그리고 도레미야끼가 나와요

먹을때는 900엔인가 1000엔인지 알았어요

그리고

먹다가 철수세미도 나왔어요 헤헤

요리사님 본건지 못본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흑

민망해서 그냥 나두었습니다

맛은....별로 마즈이!~

그래도 오물오물 씹어 먹어요 매장안에는

제가 먹는소리와 TV소리만 흑흑

중간에 한국인 커플도 왔는데 "여기뭐야 나가자"하는데

결국 주문하시고 계셨음 나중에 계산서 보면 엄청 놀랄랄꺼에요~

여기 비추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방장님이 한국말을 약간 해요~

나 혼자있을때 어색한지

핸드폰으로 한국연예인들 많이 왔다고

사진보여주고 그랬어요

그래서 헤헤~ 신기한척 웃어주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음료수나 샐러드가 나오는데

그냥 주는지 알았는데 가격에 포함 된 것~

먹지 말아야 했는데

아무튼

잘근잘근 먹고 나와요



나오면서 사진찍어도 되냐니까 다른한은 안된다고 도망가고 

한분은 착하시게 외면하지 않고 찍어주셨음

오른쪽에는 한국커플분 에게 야끼를 만들어주시고 있는 중

그리고

가격표를 봤는데 헉~

엄청 많이 나왔어요 3000엔 가까운거 같은 기억

샐러드 음료수값 포함에 수수료까지 있는걸로 기억해요~

긴자라 그런지 식당이 비싼건가?

그래도 기분만은 좋게 나와야해요



어느덧 긴자의 밤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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