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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현지인 맛집
히레카츠 '톤분' 이라는 곳에 갑니다
난바에서 가와치코사카 역에서 2분입니다
아 물론 저는
숙소가 있던
하나조노초에서 출발을 했어요
환승하러고하는데
주변에서
아라시 콘서트를 하나보네요
3번출구로 나가라고 친절히 써져있네요
하지만 저는 킨텐츠나라
카와치코사카역에 왔습니다
단순 히레 돈카츠만 먹기 위해서죠
이름이
히레돈카츠라서 히레좋아하는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역은 허름한데 주변에 kfc라든지 맥도날드가 있어요
톤분!
오오오..벌써 대기줄이 있네요.
현지인들만 있습니다
가게 앞 샘플음식조형입니다
저는 가게에 가면
그 가게 대표매뉴를 하는데
다른 셋트매뉴도 맛있어보였어요
고로케도 맛있다고하네요
참 이름도 적어줍니다
제가 먹을
히레돈카츠 정식 890엔
미소지루,밥 포함입니다
정말 대단한 것은
타베로그에서 조사했을때
월화수-휴무 였지만
월화수목-휴무로 바뀌었습니다
금토일 단 3일만 영업합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오늘
금요일입니다
함바그도 맛있겠어요
레스토랑 톤분
기다리며 찍은사진
드디어 나왔습니다
쌀밥은 맛있고 단무지도 맛있고
특히
저 히레카츠 아주 적절하게 맛있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샐러드도 싹싹비웠습니다.
스파게티면도 있구요
다만 아쉬운건
양념소스가 적다는거?ㅎㅎ
앞에 소스같은게 있긴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메다로 이동합니다
우메다 역으로 가는길에
럭비가 개최하나보네요?
햅파이브 관람차
햅파이브에 잠시 둘러서 쇼핑할려구요
맛있게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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